퇴사 후에 읽는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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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퇴사를 하고 흔들리는 멘탈을 부여잡고 미치지 않으려고 하루에 한장 창세기를 묵상했다. 다행히 미치지 않았고 퇴사와 입사가 많고 코로나로 흉흉한 이 시기에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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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퇴사를 하고 흔들리는 멘탈을 부여잡고 미치지 않으려고 하루에 한장 창세기를 묵상했다.
다행히 미치지 않았고 퇴사와 입사가 많고 코로나로 흉흉한 이 시기에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할말이 많아서 책을 쓰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도 그분을 사랑하십니다.
나는 말씀을 통해 일어나고 다시 살아났습니다.
기도합니다.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다들 코로나 상황에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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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