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로즈 비어스의 A Horseman in the Sky 라는 원서를 "하늘의 기수"라는 제목으로 번역했습니다.
번역서, 원서, 영한 대역이 차례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이야기의 배경은 어디일까요? 하늘의 기수는 무엇일까요? 실제 인물일까요? 상상의 인물일까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이 이야기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엠브로즈 비어스가 하고 싶은 말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앰브로즈 비어스
[ Ambrose Gwinnett Bierce]
요약날카로운 비판으로 유명하며 대서양 연안의 저널리즘에서 활약하였던 미국의 저널리스트 겸 소설가. 단편소설의 구성에 있어 날카로운 필치로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삶의 한가운데서》, 《악마의 사전》 외 다수의 저서를 남겼다.
오하이오주 메그스 출생. 가정과 자라난 과정에 대해서는 그 자신이 밝히지 않았으며정식교육은 육군사관학교 1년 재학뿐이었다. 남북전쟁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으나, 전쟁목적을 위한 정의(正義)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전후에 곧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저널리스트가 되었으며, 얼마 후 결혼하여 1872년에영국으로 건너갔다. 런던에서 풍자적인 3권의 책을 출판했는데, 건강이 나빠져 4년 후에샌프란시스코로 되돌아왔다.
그후로는 ‘비터 비어스(신랄한 비어스)’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의 날카로운 붓끝으로대서양 연안의 저널리즘에서 활약하였으나, 1904년에 거듭된 가정적 불행으로 아내와이혼하였고, 1913년에는 인생에 지친 몸을 이끌고 멕시코에 간 채 소식이 끊겼다.
단편소설집으로는 1898년에 《삶의 한가운데서》라는 제목으로 바꾼 《병사와일반인의 이야기》(1891년 간행)와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을까》(1893)가 있는데, 이들 단편의 대부분은, 인간의 운명은 초자연적인 재해와 공포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상징적인 리얼리즘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 밖에 통렬한 풍자와 경구(警句)로 가득 찬 《악마의 사전》(1906), 문명론집(文明論集) 《해시계의 그늘》(1909) 등이 있다. 단편소설의 구성에서는 비어스만큼 날카로운 기교가도 드물며, 제2의 E.A.포라는평까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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