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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챕터 2 나는 어디에서 살았고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영한대역

Walden 챕터 1Economy을 번역하여 월든 생활 경제라는 제목으로 제작한 이북입니다. 월든 챕터 2 "Where I Lived, and What I Lived For"를 "나는 어디에서 살았고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라는 제목으로 번역했습니다. 번역서, 원서, 영한 대역을 순차적으로 삽입해서 한국어, 영어를 순서대로, 혹은 한 문장씩 비교 대조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월든이 철학 서적이라 이해가 어려워 원서와 번역서를 같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유명한 "나는 깊이 있게 살고 삶의 골수를 다 빨아먹기를, 억세고 스파르타식으로 삶이 아닌 모든 것을 궤멸시키기 위해 살기를 원했다"라는 문장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씹고 뜯고 맛보시길.
Walden 챕터 1Economy을 번역하여 월든 생활 경제라는 제목으로 제작한 이북입니다.

월든 챕터 2 "Where I Lived, and What I Lived For"를 "나는 어디에서 살았고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라는 제목으로 번역했습니다.
번역서, 원서, 영한 대역을 순차적으로 삽입해서 한국어, 영어를 순서대로, 혹은 한 문장씩 비교 대조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월든이 철학 서적이라 이해가 어려워 원서와 번역서를 같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유명한 "나는 깊이 있게 살고 삶의 골수를 다 빨아먹기를, 억세고 스파르타식으로 삶이 아닌 모든 것을 궤멸시키기 위해 살기를 원했다"라는 문장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씹고 뜯고 맛보시길.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1817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에서 태어나 미국 콩코드에서 죽었다. 하버드 대학 졸업 후 가업인 연필 제조업, 교사, 측량 업무 등에 종사했지만 평생 일정한 직업에 정착하지 않고 곧 학업에 매진했다. '자연'의 저자인 초월주의자 랄프 왈도 에머슨 등과 친분을 맺었다.

자비 출판한 첫 작품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 일주일》(A Week on the Concord and Merrimack Rivers, 1849년)은 젊어서 세상을 떠난 형과 선상 여행을 정리한 수필로 당시의 사회에서는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표작 《월든 - 숲속의 생활》(Walden, 1854년)은 2년 2개월에 걸친 숲에서 혼자 기록을 정리한 것이며, 그 사상은 이후 시대의 시인과 작가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소로우의 사후 《메인의 숲》(The Maine Woods, 1864년)과 《케이프 콧》(Cape Cod, 1865년) 등의 여행기와 자연을 쓴 에세이, 일기, 서간집 등 수많은 작품이 출판되었다. 소로우의 작품은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주제로 한 것이 많고, 자연 문학(Nature writing)의 계보에 자리매김 된다.

그의 일생은 물욕과 인습의 사회 및 국가에 항거해서 자연과 인생의 진실에 관한 파악에 바쳐진 과감하고 성스러운 실험의 연속이었다. 노예제도와 멕시코 전쟁에 항의하기 위해 홀로 월든의 숲에서 작은 오두막을 짓고 살기도 했으며, 인두세 납부 거부로 투옥도 당했고, 후에는 노예 해방 운동에 헌신하였다. 그의 그러한 정신은 "시민 불복종"으로 이어진 마하트마 간디의 인도독립 운동과 킹 목사의 시민권 운동 등에 사상적 영향을 주었다.

에머슨과 함께 위대한 초월주의 철학자이며 미국 르네상스의 원천이었다. 그는 또한 자연과학자이기도 하며 주요 저작으로는 《월든》 《시민 불복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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