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출신의 리암 오플래허티(Liam O'Flaherty)의 작품 저격수(The Sniper)입니다. (번역서, 원서, 문장별 영한대역 수록)
현재의 아일랜드는 1인당 GDP 8만이 넘는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입니다. 그러나 과거 영국으로부터 많은 고통을 받았아 일본에 시달린 우리나라 사람들과 정서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아일랜드에도 우리 나라 6.25와 같은 내전이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그러한 내전을 배경으로 쓰여진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몇살이나 되었을까요? 그는 어떤 상황에 놓여 있었을까요?
그는 죽었을까요 살았을까요? 그와 대치했던 다른 저격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의 적의 정체는 누구였을까요?
동족상잔의 아픔..
확인해보세요.
리암 오플래허티
요약 아일랜드의 소설가로 제1차 세계대전과 아일랜드 혁명운동에 참가한 후에, 미국 ·소아시아 ·프랑스 등지를 방랑하였다. 작품에는 자서전 《2년간》을 비롯하여 《봄의 파종》 등이 있으며 사실적인 묘사가 뛰어나다.
제1차 세계대전과 아일랜드 혁명운동에 참가한 후에, 미국 ·소아시아 ·프랑스 등지를 방랑하였다. 그 생활은 자서전 《2년간 Two Years》(1930)에 자세하게 나타나 있다. 《봄의 파종 Spring Sowing》(1923) 《밀고자 The Informer》(1925) 《기근 Famine》(1937) 《반란 Insurrection》(1950) 등은 작가의 출생지인 골웨이 지방을 무대로 아일랜드 농민의 비참한 생활과, 고대 켈트족을 연상하게 하는 황야 ·격랑(激浪) ·야성의 토민을 소재로 하여 사실적인 묘사에 아주 능란하다. 또한 《네 마리의 양》이나 《추방당하여》 등에 등장하는 동물이나 아이들을 대상으로 순진무구한 세계를 투시하는 원초적 ·본능적 감각성을 잃지 않은 작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플래허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