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 중 The Dead(죽은 사람들)입니다. 번역서, 원서, 문장별 영한 대역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단편에서 죽은 사람들은 누구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 글은 어떤 상황을 묘사하고 있을까요? 거기에 어떤 사람들이 참석했고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 글을 통해 제임스 조이스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요?
확인해 보세요.
제임스 조이스
[ James Augustine Aloysius Joyce ]
요약 아일랜드의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20세기 문학에 커다란 변혁을 초래한 작가이다. 37년간 망명인으로서 국외를 방랑하며 아일랜드와 고향 더블린을 대상으로 한 작품을 집필하였다. 대표작에 《더블린의 사람들》, 《율리시스》 등이 있다.
더블린 출생. 20세기 문학에 커다란 변혁을 초래한 세계적인 작가이다. 예수회 계통의 학교에서 교육받고 유니버시티 칼리지를 졸업하였다. 그리스·라틴·프랑스·이탈리아·독일 등 각국어에 통달하였고, 일찍부터 입센, 셰익스피어, 단테, 엘리자베스왕조 시인, 플로베르 등의 작품을 탐독하였으며, 아리스토텔레스, T.아퀴나스, 비코 등의 철학을 흡수하였다.
아일랜드의 문예부흥 기운에 반발하여 학교 졸업과 동시에 파리로 갔으며, 1904년 벌리츠학원의 영어교사로 러시아의 폴라,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 등지에서 살았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취리히로 피난, 1920년부터 파리로 옮겨 새로운 문학의 핵심적 존재가 되어, 주변에 각국의 시인 작가들이 모여들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의 침입을 받자 다시 취리히로 가던 도중 병으로 죽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임스 조이스 [James Augustine Aloysius Joyc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