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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에베소서

신앙을 가지고 말씀을 읽으며 살아가는 삶은, 바람직하지만 때때로 말씀대로 살 수 없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에베소서에서 사도 바울은 이래라 저래라 말이 많은데요, 저는 그 권면을 다 지킬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썼습니다. 성경은 나에게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나는 약해빠진 인간이다라는 것을 기본 관점으로 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읽어서 지금까지 오지 않았나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한 발자국만 앞으로 나아가도 진보를 이루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여정에서 생각과 마음을 나누기 원합니다.
신앙을 가지고 말씀을 읽으며 살아가는 삶은, 바람직하지만 때때로 말씀대로 살 수 없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에베소서에서 사도 바울은 이래라 저래라 말이 많은데요, 저는 그 권면을 다 지킬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썼습니다.

성경은 나에게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나는 약해빠진 인간이다라는 것을 기본 관점으로 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읽어서 지금까지 오지 않았나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한 발자국만 앞으로 나아가도 진보를 이루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여정에서 생각과 마음을 나누기 원합니다.
번역일도 하는데, 사실 언어에 큰 재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언어를 마스터 하는데도 너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언어보다는 끝없이 머릿속에서 올라오는 말들을 엮는 것이 나의 재능이 아닐까? 나는 이야기 꾼이 아닐까 하고 주로 생각합니다.

그 말들을 쓰지 않으면 생활을 할 수 없어서 매일 매일 생각과 감정을 하얀 워드 페이지에 쏟아내고
나를 위해서 글을 쓰지만, 때로는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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